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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외 - 레드 콤플렉스 최장집 -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서동진 - 디자인 멜랑콜리아 레이먼드 챈들러 - 빅 슬립 Raymond Chandler - The Big Sleep 헨리 데이빗 소로 - 월든 J. D. 샐린저 - 아홉가지 이야기 블루리본 서울의 레스토랑 2010 어제 구글 웨이브 시작했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 초대장 필요하신 분 말씀하세요.
우너열 님의 말 :
ㅅㅎㅎ 님의 말 : 계원예대 앞에서 장사하시는 핫도그 트럭 아저씨. 학생들이 좀처럼 사먹지 않는 것 같아서 남의 일이지만 걱정이 되곤 했다. 늘 지나쳐만 오다가 처음으로 칠리독을 하나 사 먹어 보았다. 1500원. 나쁘지 않고, 싼 값이니 재미삼아 또 사먹고 싶은 맛. 입 안에서 양파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탄산 음료가 몹시 마시고 싶어진 것도 후유증이라면 후유증.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을 보았다. 볼 만하다. I'll Be There를 부를 때는 어린 시절 사진들도 나오고 해서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갑자기 세상을 뜨지 않고 계획대로 런던 공연을 했다면 이전 공연들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을 듣기는 힘들었을 것 같다는 것이 솔직한 감상. 학교에서 일하면서 乙질하며 살던 과거가 무색하게 클라이언트 노릇을 해보고 있다. 과거의 경험을 살려 좋은 클라이언트로 일하고 있다...고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클라이언트가 되자마자 해야 했던 짓이 돈 깎기. 내 탓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엄밀히 말해 내 탓이다. 좋은 클라이언트 되기는 좋은 乙 되기 보다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읽어 보는 것이 두뇌를 싱싱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친구의 말이 머리에 맴돈다. 하긴, 옆 방에 계신 교수님은 사회학을 전공하시고 애니메이션 과 교수로 오신 분인데, 얼마 전에는 X레이, CT촬영 등 의학 사진에 관한 책을 사셨다던데. 며칠 전 서점에 갔다가 행여 공연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연기'에 관한 책을 사 보려다 말았다. (여기까지 썼는데 바로 그 교수님이 오셔서 멀티탭을 빌려가셨다) 2010 블루리본 서울의 레스토랑을 사고, 공부 삼아 원서로 읽어 본 J. D. 샐린저의 아홉가지 이야기, 레이몬드 챈들러의 빅 슬립을 샀다. 아홉가지 이야기는 실망. 얼마 전 아메리칸 사이코의 번역서를 슬쩍 보고 확신이 더해진 생각인데, 영어 소설에서 이탤릭체로 처리한 부분을 볼드로 처리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다. 빅 슬립은 좋았지만 사소한 오역을 몇 개 발견. 한편 하드보일드 풍의 문체를 한글로 살리기란 나한테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는 위안을 얻었다. 요새 도통 악기를 손에 잡지 않는다. 작곡할 때 악기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는 편이라 그럴 지도 모르겠다. 음악이야 늘 생각하고 있지만, 자주 만져주지 못해 기타에게 미안하다. 벌써 올 한 해가 끝나간다.... 는 생각보다는 12월에 공연이 두 번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가 바뀌는 것은 그저 인간이 임의로 정한 숫자가 변하는 것일 뿐 별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무대에서 치뤄야 할 공연과 마감에 맞춰 완성해 넘겨야 할 원고만이 중요하다. 이렇게 폼잡고 말하는 주제에 요즘은 생활이 나태하다. 반성. ![]() Guns N Roses의 오리지널 라인업. 좌로부터 더프(베이스), 슬래쉬(리드 기타), 액슬(보컬), 스티븐(드럼), 이지(리듬 기타). 스티븐 애들러는 1집 Appetite for Destruction과 EP 'Lies' 발표 이후 해고당했다. 액슬의 고향 친구이자 작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던 이지는 Use Your Illusion 발표 직후 탈퇴. 그 후 액슬의 지랄증이 점점 심해져 원년 멤버들은 모두 떠나가고, 액슬 혼자 다른 멤버들을 뽑아 Guns N Rose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 슬래쉬와 더프는 스티븐의 후임으로 가입한 드러머 매트 소럼과 함께 스톤 템플 파일럿츠 출신 보컬 스캇 웨일랜드와 함께 '벨벳 리볼버'를 결성하여 활동 중... 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얘기. (현재 스캇 웨일랜드는 벨벳 리볼버를 떠나 스톤 템플 파일럿츠 재결성에 참가)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의 favorite gunner, 이지 스트라들린의 오지랖에 대한 이야기다. 벨벳 리볼버를 결성한 축과 액슬 로즈 쪽은 사이가 갈리고 대놓고 서로 욕하는 사이. 그러나 이지는 일이 틀어지기 전에 '난 록 스타 하기 싫어'하며 좋게 탈퇴한 터라 그 누구와도 사이가 갈라지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작년에 발매된 Guns N Roses의 새 앨범 Chinese Democracy에서는 액슬 로즈의 땡스투 명단에도 들어가 있을 정도(근데 위저가 왜 들어 있는지는 아직 파악 못했음). 이지는 Guns N Roses의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벨벳 리볼버의 라이브에도 게스트로 출연. 뭐 여기까지는 다들 아는 얘기일테고 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심지어는 스티븐 애들러랑도 아직까지 같이 놀아주시는 줄은 몰랐다.... 그래서 결론은, 12/13 GNR 내한 공연에 가야 돼 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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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너열 at 12/04 email 주소 비밀 덧글로.. by 우너열 at 12/03 위키+메신저 정도 될라.. by ㅈㅁ at 12/03 저염 by qwerty at 12/03 구글 웨이브가 뭐야? 나 .. by ㅅㅎㅎ at 12/02 잘 받았음! ㄱㄱ ㅇㅇㅂ의.. by 우너열 at 12/02 초대장 보냈어~~ by 팀리 at 12/02 우와 간지다~ 저 사주세요 by 우너열 at 12/01 http://www.weezer.c.. by 가사활동 at 12/01 bq/ 우리의 친구 심슨타.. by 우너열 at 11/28 | |||